반응형
728x170

살인사건

서울 중구 오피스텔 살인사건

피해자는 피의자와 6개월 전쯤 헤어졌지만 김병찬은 계속해서 연락을 하여 폭언을 하고 죽이겠다고 협박까지 했다고 한다 피해자는 생명의 위협과 극심한 스트레스로 1년 넘게 시달렸고 증언에 따르면 목 조르고 칼로 협박하며 상습적으로 폭행을 했다고 한다

 

11월 7일 피해자는 결국 경찰에 신고 하였고 김병찬은 100m 이내 금지, 피해자에게 스마트워치 지급 등 조치를 했지만 11월 19일 본인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에 잠깐 들른 사이 김병찬과 마주치게 된다

 

11월 19일 스마트 워치를 사용하여 긴급 호출을 하였지만 경찰은 추적에 실패하여 주거지가 아니라 다른 지역을 갔었다고 하며 결국 피해자는 경찰이 도착하는 사이에 김병진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한다

 

김병찬은 11월 20일 검거되었고 경찰 조사 도중 유치장에서 혀를 깨물어 자해를 시도 했다고 한다

반응형

피의자 김병찬

논란 정리

최근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으로 경찰에 대한 신뢰도가 안좋았었는데 이번 일로 더욱더 바닥을 치게 되었다

피해자가 5번이나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안일한 대처를 하였고 스마트 워치 마저 오작동으로 피해자를 지키지 못하였다고 한다 피해자의 신변보호를 담당했던 경찰은 베스트 피해자 전담경찰관으로 선발돼 경찰청장 표장까지 받았다고 하니 더욱더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